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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partmen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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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공...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29일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없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천안시장애인복지관이 기획하고, 사회복지학부 봉사동아리 ‘악동’ 학생들이 운영을 맡아 지역민과 함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는 시민과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감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은 감각 차이를 이해하는 체험 활동과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 경기 및 상호존중 소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소통과 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청각 체험 부스에서는 수어로 문제를 전달받아 정답을 맞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언어적 소통의 가치를 체험했으며, 시각 체험 부스에서는 제한된 시야로 물체를 찾는 게임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공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정율(사회복지학부 4학년)씨는 “직접 체험을 통해 장애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며 “작은 배려가 서로를 연결하는 시작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인정 사회복지학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장애인복지관의 기획 아래, 사회복지학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한 공감의 장이었다”며 “대학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것은 사회복지 교육의 중요한 실천”이라고 말했다.한편, 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의료사회복지론과 장애인복지론, 치매와 호스피스 등 전문 교과를 중심으로 현장 연계형 복지교육 체계를 갖추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한 사회공헌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호서대 이선형 교수, "치매 친화적 일상공간, 편견...

고령화 사회가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추월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고령화가 가팔라지며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 있다. 치매다. 우리나라 치매인구는 96만명(2023년 기준)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10.2%를 차지한다. 충남은 13.2%로 그 비율이 더 높다. 국가치매관리비용은 연간 22조9000억원으로 우리나라 GDP의 약 9.5%를 차지한다.치매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 문제를 기술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호서대학교 제론테크연구센터도 그 중 하나다. 제론테크는 노년학을 이르는 제론톨로지(gerontology)와 기술(technology)을 합한 말이다. 이 센터는 노인을 이롭게하는 융합 기술 개발을 목표로 2023년 출범했다. 센터에는 사회복지학부를 비롯해 생명공학과,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로봇공학과, 간호학과, 호서복지재단 등 다양한 학과가 함께하고 있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선형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트랙 교수는 오랜 기간 노인복지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이 센터장은 "치매는 개인만 아니라 가정 전체에 정서적·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사회적으로 돌봄 비용 증가, 노동력 이탈, 의료·복지 시스템 부담 증가 등의 문제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삶의 격차를 낳는 사회에서 치매 문제나 경계성 지능 등의 인지기능 차이에 의한 사회적 격차 문제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치매와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 공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치매 환자가 사회구성원과 접하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 인증을 받았다. 치매에 대한 국민적 인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예방·돌봄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이 센터장은 "2040년에서 2045년 사이 일본의 초고령화를 우리나라가 역전할 것이라고 본다"며 "낮은 출산율로 가속화 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10년 이내"라고 경고했다.제론테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빙랩을 구상하고 있다. 환자의 감정인식을 읽는 시스템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선형 센터장은 "노인을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시니어 소비자로서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노인세대의 부양부담이 전체 사회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지역 밀착형 세대통합 실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평택 고덕 LH 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호서대 사회공헌 프로그램 ‘엔젤 교육전파단’의 활동을 계기로 추진됐다. 엔젤 교육전파단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복지 실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호서대 대표 사회공헌 모델이다.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천안·아산·평택 등지에서 5년째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봉사와 교육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친환경 공예·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올해는 평택 고덕 LH 2단지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등 탄소중립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나누며 ‘마음을 잇는 세대, 생활 속 공예마당’이라는 이름의 세대 공감 활동을 펼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와 함께 배우며 마음이 젊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 지역 봉사활동, 어르신 대상 문화·복지 프로그램 공동 운영, 세대 통합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147792h

호서대,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천안...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4일 천안캠퍼스에서 한수진 글로벌융합대학장, 정정희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장 및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호서대와 천안시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대학’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대학 인증 제도로, 정부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와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는 현실을 고려해 청년층을 포함한 국민적 인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예방·돌봄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선도대학으로 지정되려면 대학 내 정규 교육과정 중 최소 1시간 이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포함하거나, 해당 학과 학생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복수의 학과가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노인복지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고령사회 복지 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치매와 호스피스’ 교과를 통해 치매의 이해와 돌봄의 중요성을 교육해 왔으며, 지역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예방과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또, 호서대 심리학과는 정신건강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인간의 인지·정서·행동 전반을 이해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정서적 지지 및 상담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도해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한수진 호서대 글로벌융합대학장은 “치매극복선도대학 지정은 호서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고령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학생들이 전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과 노년층 돌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과 단체, 학교 등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치매 걱정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서대는 사회복지학부와 심리학과 학생들이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치매 예방·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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