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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사회복지학부 학부생 3명, 학술 동아리 ‘I...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학부생 3명, 학술 동아리 ‘Insight’ 활동 결과물로 논문 게재노인 디지털 정보격차 연구로 학술지 실려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김현진·송민경·장지빈 학생이 학술 동아리 ‘Insight’를 구성해 진행한 연구가 논문으로 완성돼 학술지에 게재됐다.      ‘Insight’라는 이름에는 사회복지 분야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근본 원인과 해결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탐색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세 학생은 사회복지학부 이윤정 교수의 지도로 기초적인 연구방법론을 익히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주제와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렇게 다듬어진 연구는 2026년 5월 ‘생활과학분야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포스터로 발표된 뒤, 논문으로 완성돼 학술지 게재로 이어졌다.   완성된 논문 ‘노인 1인 가구와 부부 가구의 디지털 정보역량 및 정보활용과 일상생활 만족도: 집단 간 차이와 상관관계 분석’은 호서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발간하는 『AI와 인간사회』 제7권 2호에 게재됐다.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안명진 졸업생(현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이 공동연구자로도 참여했다.   연구는 노인 가구를 ‘1인 가구’와 ‘부부 가구’로 구분해 두 집단의 디지털 정보역량, 정보활용, 일상생활 만족도 차이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노인 1인 가구는 부부 가구보다 세 항목 모두에서 낮은 수준을 보였고, 두 집단 모두 디지털 정보역량과 정보활용이 일상생활 만족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이를 토대로 가구 형태에 맞춘 기초 중심의 단계별 디지털 교육과,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홍보 전략 강화를 제언했다.   학생들은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사회복지 현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고, 학술적 탐구를 실제 성과로 확장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윤정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이를 연구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문제를 탐구해 나가는 데 든든한 자신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화체험복 입고 AI로 마음까지 점검, 호서대 ‘노...

신체·감각 체험에 정신건강·호스피스 프로그램 더해청년들이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뿐 아니라 노년의 정신건강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직접 생각해보는 체험행사가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노인의 날을 앞둔 지난 1일 천안캠퍼스에서 ‘제2회 노인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노화체험복과 특수안경을 활용한 신체·감각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분석과 호스피스 프로그램까지 추가했다.노화를 단순히 몸의 변화로만 이해하지 않고 마음과 삶의 마지막 과정까지 함께 들여다보자는 취지다.노인공감 캠페인 [사진=호서대]노화체험에서는 학생들이 무게가 더해진 노화체험복과 시야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수안경을 착용했다.이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물건을 집는 등 일상적인 행동을 수행하며 고령자가 겪는 신체적·감각적 불편을 직접 경험했다.올해 새로 마련된 ‘AI 마음스캐너’ 체험에서는 AI 기반 정신건강 분석시스템을 활용했다.학생들은 자신의 현재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을 돌아보고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썼다.노년의 정신건강을 타인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현재 자신의 마음에서 출발해 이해해보자는 프로그램이다.AI 마음스캐너는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와 비전21테크가 고령층의 정신건강과 디지털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 연구한 시스템이다. AI를 활용해 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삶의 마지막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삶의 마지막 향기’에서는 호스피스의 의미와 생애 말기에 필요한 돌봄에 대해 알아본 뒤 직접 향초를 만들었다.죽음을 단순히 두렵고 무거운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살아가는 의미를 생각하도록 구성했다.행사에 참여한 김유민(사회복지학부 3학년) 학생은 “노화체험을 통해 몸의 변화가 일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느꼈다”며 “나이 든다는 것이 몸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노년의 마음과 삶의 마지막까지 생각해보면서 어르신들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노인복지트랙을 운영하며 고령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노인의 삶을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박준표 기자 asjunpyo@inews24.com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1063030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공...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사회복지학부는 지난 29일 천안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없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천안시장애인복지관이 기획하고, 사회복지학부 봉사동아리 ‘악동’ 학생들이 운영을 맡아 지역민과 함께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는 시민과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감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은 감각 차이를 이해하는 체험 활동과 패럴림픽 정식 종목인 보치아 경기 및 상호존중 소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소통과 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청각 체험 부스에서는 수어로 문제를 전달받아 정답을 맞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언어적 소통의 가치를 체험했으며, 시각 체험 부스에서는 제한된 시야로 물체를 찾는 게임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공감의 중요성을 공유했다.정율(사회복지학부 4학년)씨는 “직접 체험을 통해 장애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며 “작은 배려가 서로를 연결하는 시작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인정 사회복지학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장애인복지관의 기획 아래, 사회복지학부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한 공감의 장이었다”며 “대학이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것은 사회복지 교육의 중요한 실천”이라고 말했다.한편, 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의료사회복지론과 장애인복지론, 치매와 호스피스 등 전문 교과를 중심으로 현장 연계형 복지교육 체계를 갖추고,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한 사회공헌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호서대 이선형 교수, "치매 친화적 일상공간, 편견...

고령화 사회가 성큼 다가왔다. 지난해 70대 이상 인구가 20대 인구를 추월했고 65세 이상 인구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고령화가 가팔라지며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것이 있다. 치매다. 우리나라 치매인구는 96만명(2023년 기준)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10.2%를 차지한다. 충남은 13.2%로 그 비율이 더 높다. 국가치매관리비용은 연간 22조9000억원으로 우리나라 GDP의 약 9.5%를 차지한다.치매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 문제를 기술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이뤄지고 있다. 호서대학교 제론테크연구센터도 그 중 하나다. 제론테크는 노년학을 이르는 제론톨로지(gerontology)와 기술(technology)을 합한 말이다. 이 센터는 노인을 이롭게하는 융합 기술 개발을 목표로 2023년 출범했다. 센터에는 사회복지학부를 비롯해 생명공학과, 게임소프트웨어학과, 로봇공학과, 간호학과, 호서복지재단 등 다양한 학과가 함께하고 있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선형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트랙 교수는 오랜 기간 노인복지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이 센터장은 "치매는 개인만 아니라 가정 전체에 정서적·경제적 부담이 크다"며 "사회적으로 돌봄 비용 증가, 노동력 이탈, 의료·복지 시스템 부담 증가 등의 문제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삶의 격차를 낳는 사회에서 치매 문제나 경계성 지능 등의 인지기능 차이에 의한 사회적 격차 문제도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치매와 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상 공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치매 환자가 사회구성원과 접하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 인증을 받았다. 치매에 대한 국민적 인식 수준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예방·돌봄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이 센터장은 "2040년에서 2045년 사이 일본의 초고령화를 우리나라가 역전할 것이라고 본다"며 "낮은 출산율로 가속화 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10년 이내"라고 경고했다.제론테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빙랩을 구상하고 있다. 환자의 감정인식을 읽는 시스템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이선형 센터장은 "노인을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시니어 소비자로서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며 "노인세대의 부양부담이 전체 사회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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